선우 - Couple.net

개미처럼...그러나 당당하게 걸어가는 길 9월19일 추석연휴 시작이다. 회원만남과 회사시스템 관련 고민으로 시작, 고민으로 끝나는 일상의 업무에 변함없다 ​ 대선주자와 수천억대 개발이익 관련 뉴스가 눈에 띈다. 보니 다들 오래전 식사 한번 한적 있는 안면있는 분들이다. ​ 무엇이 옳고 그른지 관심없다. 각자 평가될 수 없는 추구하는 삶이 있다. ​ 나는 인생내내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는 개미같은 성실함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 많은 인맥, 그 많은 인연들이 있어도 사업관련이나 금전으로 얽힌적이 없다. 빠른 길, 쉽게 가는 길이 어떤건지 알고는 있다. 회사의 순익을 커지게 하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한다. ​ 투기나 투자관련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사회 어떤 뉴스나 주변소식에도 눈하나 깜짝 안한..

♥나스닥 일기♥ 2021. 9. 23. 08:56

남 욕하지 말자 딸 또래 여성을 만났다. 대선주자들 가운데 한분의 적나라한 이면을 알 수 있는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단다. ​ 주변에서는 그 주자의 경쟁후보에게 알려주든지, 아니면 공익제보자인양 미디어를 통해 터뜨라라고 부추긴단다. ​ 아서라 말아라고 조언해 줬다. 미담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잊으라고. 왜 스스로 적악을 하려 드느냐고. ​ 김창완밴드는 '금지곡'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인생 별거 아니예요. 살아보니 거기서 거기예요. 서로들 미워하지 말아요. 그렇게 미워해서 뭐 할래요? 인생 그거 별거 아니예요. 서로서로 아껴주세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예요…." ​ 마태복음에 "너의 아버지는 너를 비밀리에 본다"는 구절이 있다. 창세기에서도 여호와는 시나이 산의 불과 연기 뒤에 모습을 감추지만 늘 어디선가..

♥나스닥 일기♥ 2021. 9. 17. 11:28

저녁 6시부터는 나만의 휴식 시간으로 나스닥 일기를 쓴 100일동안 오후 6~8시에 외출, 지인과 식사한 날이 사흘뿐이다. 7시 전후면 번아웃 상태가 된다. 아침 6시부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 땡 저녁 6시가 되면 나와 세상을 잇는 통로들을 차단한다. 멍때리고, 명상하고,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 해가 떠서 질 때까지 최고 수준의 육체와 정신을 혹사 시켰으니, 이후에는 적절하게 휴식해야 이길 수 있다. 회복시간을 동반하지 않는 집중력은 비능률적이다. ​ 이 나이 마침내 지속적인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

♥나스닥 일기♥ 2021. 9. 16. 11:12

회사 CI의 일관성 선우의 웹디자인 멤버들에개 CI의 중요성과 일관성 유지를 거듭 강조했다. ​ 중소기업의 허점 또는 빈틈은 CI를 준수하려들지 않는 마인드다. 대기업은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중소기업은 마인드로 움직인다. 그럼에도 CI 유지가 왜 중요한지, 대개들 절실함이 없다. 이론은 알면서도 실행에는 몹시 수동적이다. ​ 디자인 스태프들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고싶어 한다. 디자인은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 기업 CI의 단순함과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디자이너가 드물다. ​ 대기업의 물량광고를 중소기업이 따라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 작은 회사의 CI는 소수에게 몇번만 노출되어도 성공이다. ​ 수시로 접하는 광고가 아니고, 이따금씩 마주하는 기업 홍보 이미지가 또 바뀌어 있다면? 원점으로 되..

♥나스닥 일기♥ 2021. 9. 14. 10:25

2배로 확대한 용량, 마침내 본궤도에 운동의 강도를 배로 늘린지 꼭 1년째다. 지난 한해동안 큰몸살 같은게 수십차례, 작은몸살은 매일이다시피 찾아왔다. 어제도 큰게 왔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각성한 느낌이다. 아주 가뿐하다. 배로 늘린 운동량이 결국 내것이 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승리의 희열을 맛본다. ​ 지난 30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뭣하나 쉬운게 없었다. 하지만 끈기를 잃지 않은채 목적을 추구했다. 끈기는 고된 시기의 강력접착제였다.역경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집중토록 해줬다. ​ 직원들에게직 화를 낸 적은 많으나 돌아서면 내탓을 했다. 네탓을 한 적이 없다. 직원 탓, 세상 탓을 하며 면죄부를 자가발급하지 않았다. 자기합리화 대신 스스로를 더 매섭게 채찍질했다. 그런 과정이 쌓..

♥나스닥 일기♥ 2021. 9. 13. 09:21

허리둘레 31인치 2년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국가가 제공하는 의무검진이다. 시력 양안 1.5, 허리둘레는 31인치다. 올해 1월초에는 33인치였다. 꾸준한 운동의 선물이다. 식이요법 없이 운동으로만 이뤄낸 결실이어서 스스로도 대견스럽기만 하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나태를 멀리하고, 편해지려는 본능의 유혹을 다스리겠다는, 몹시도 어려운 각오다. ​ 나스닥으로 가는 길도 마찬가지다. 자기존중, 자신감, 꿈과 목표, 시간관리, 용기, 사고력, 명상...나스닥행 이 미덕들을, 2인치 줄인 허리둘레를 지키면서 실천하련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결혼 ..

♥나스닥 일기♥ 2021. 9. 13. 09:15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니다, 오! 컬러풀 월드 이 나스닥 일기, 쓰다보니 더욱 온고이지신이 됐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오늘 일을 돌아보기에 이르렀다. ​ 생각이 다기화했다. 시대와 인재의 변화를 감지했고, 거기에 맞춰 회사경영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저돌, 즉 멧돼지처럼 돌진하던 리더십에서 많이 진화 되었다. ​ 가창력보다 체력이 우선이라는, 왕년 톱가수의 고백에도 이미 공감했다. 지상의 가치는 누가뭐래도 건강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한 사고로 세파를 헤쳐나간다. ​ 예측가능한 모든 것에 대비하고, 단순화해서 더욱 강력해진 비즈니스 노하우를 잃지 않고, 어쭙잖은 원칙을 고수하느니 유동적인 상황에 맞춰 계획을 수정한다. 젊은날, 나무만 보던 명령자는 이렇게 어느덧 숲을 보고 있다. ▼ 결혼정보..

♥나스닥 일기♥ 2021. 9. 6. 08:45

유튜브가 '100만 남녀'에 재를 뿌렸다 계획이 어긋났다.100만 남녀 이벤트 광고를 유튜브가 거부했다. 영상과 문구에 '코로나19'가 언급됐다는 이유에서다. ​ 코로나 시대의 대안으로 개발한 비대면 매칭서비스를 코로나를 문제삼아 묵살한 이 아이러니.... ​ 과연 슈퍼갑이다. 피라미드의 꼭짓점에 있는 그들이 나머지 절대다수를 노예로 만들어버렸다. ​ 담당 영민씨가 영상에서 문구만 지우자고했다. 그 심정 헤아리고도 남으나 깅력한 이의제기를 택했다. ​ '땅에서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 일어나라. 이 이치를 벗어나 일어서기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는 금언을 따르련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나스닥 일기♥ 2021. 9. 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