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 Couple.net

개미처럼...그러나 당당하게 걸어가는 길 9월19일 추석연휴 시작이다. 회원만남과 회사시스템 관련 고민으로 시작, 고민으로 끝나는 일상의 업무에 변함없다 ​ 대선주자와 수천억대 개발이익 관련 뉴스가 눈에 띈다. 보니 다들 오래전 식사 한번 한적 있는 안면있는 분들이다. ​ 무엇이 옳고 그른지 관심없다. 각자 평가될 수 없는 추구하는 삶이 있다. ​ 나는 인생내내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는 개미같은 성실함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 많은 인맥, 그 많은 인연들이 있어도 사업관련이나 금전으로 얽힌적이 없다. 빠른 길, 쉽게 가는 길이 어떤건지 알고는 있다. 회사의 순익을 커지게 하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한다. ​ 투기나 투자관련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사회 어떤 뉴스나 주변소식에도 눈하나 깜짝 안한..

♥나스닥 일기♥ 2021. 9. 23. 08:56

2배로 확대한 용량, 마침내 본궤도에 운동의 강도를 배로 늘린지 꼭 1년째다. 지난 한해동안 큰몸살 같은게 수십차례, 작은몸살은 매일이다시피 찾아왔다. 어제도 큰게 왔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각성한 느낌이다. 아주 가뿐하다. 배로 늘린 운동량이 결국 내것이 되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승리의 희열을 맛본다. ​ 지난 30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뭣하나 쉬운게 없었다. 하지만 끈기를 잃지 않은채 목적을 추구했다. 끈기는 고된 시기의 강력접착제였다.역경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집중토록 해줬다. ​ 직원들에게직 화를 낸 적은 많으나 돌아서면 내탓을 했다. 네탓을 한 적이 없다. 직원 탓, 세상 탓을 하며 면죄부를 자가발급하지 않았다. 자기합리화 대신 스스로를 더 매섭게 채찍질했다. 그런 과정이 쌓..

♥나스닥 일기♥ 2021. 9. 13. 09:21

허리둘레 31인치 2년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국가가 제공하는 의무검진이다. 시력 양안 1.5, 허리둘레는 31인치다. 올해 1월초에는 33인치였다. 꾸준한 운동의 선물이다. 식이요법 없이 운동으로만 이뤄낸 결실이어서 스스로도 대견스럽기만 하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나태를 멀리하고, 편해지려는 본능의 유혹을 다스리겠다는, 몹시도 어려운 각오다. ​ 나스닥으로 가는 길도 마찬가지다. 자기존중, 자신감, 꿈과 목표, 시간관리, 용기, 사고력, 명상...나스닥행 이 미덕들을, 2인치 줄인 허리둘레를 지키면서 실천하련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결혼 ..

♥나스닥 일기♥ 2021. 9. 13. 09:15

이웅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래전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벤저민 버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봤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철학의 본보기를 제시한 작품이라는 믿음이 점점 굳어진다. 주변에서는 극중 피트가 꼭 나 같다고 한다.(물론 외모는 빼고^^) ​ 그렇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완전히 거꾸로 된 삶속에 있다. ​ 나이들수록 생각이 짧아진다. 상식에 반하는 현상이다. 이 집중력으로 공부를 팠으면 하버드대보다 더 좋은대학 갔을거다. 잡념이란게 아예 없는 요즈음이다. ​ 심지어 몸까지 20대 중반 시절로 돌아갔다. 중늙은이에게 복근이라니, 이게 웬일인가. 저녁 6시 이후는 '집콕'이다. 소중한 재충전과 명상의 시간들이다. ​ '노화를 늦추는 비약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미 우리 몸 안에 가지고 있다고..

♥나스닥 일기♥ 2021. 9. 10. 07:24

오프라인 전문가가 온라인에 눈을 뜨면 추진력이 배가된다. 핵심을 파악했으니 업무처리는 손가락만으로 일사천리다. ​ 하루하루 달라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용과 적응이다. '오프라인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고집하면서 말이야' 운운하다가는 어느새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난 스스로를 마주할 따름이다. ​ 10여년 전만 해도 나는 PC 자판조차 제대로 치지 못했다. 업무지시는 말로 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었다. ​ 요즘은? 입 대신 손가락이다. 손끝으로 누르는 무언의, 그러나 유언의 메시지로 온라인 시대에 안착했다. ​ 이땅의 사업가들이여, 1차-2차-3차도 아닌,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말자.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

♥나스닥 일기♥ 2021. 9. 9. 09:08

선우, 나스닥 가도 처음처럼 현장에서 회원을 만나고 중매하는 일, 기력이 다할때까지 중단이란 없다. ​어느덧 숙명, 나아가 신앙과도 같은 소명이 됐다. '나는 남녀간 만남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가보고싶은 데 다 가봤다. 해외든 술자리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서니, 유전자가 매치메이커가 되었다. 회사 규모가 100배 더 커져도 마찬가지일 듯하다. 사명감에서 비롯된 우월성을 자부하며 나의 전문직에 스스로 빛을 더하고픈 오늘이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결혼 전문 결혼정보업체입니다. 커플매니저와 무료상담하세요 www.couple.net ▼ 여..

♥나스닥 일기♥ 2021. 9. 8. 12:05

7년동안 얼굴도 못본 직원 6년째 투병중인 커플매니저가 있다. 재택근무로만 7년차인 P매니저. 오랜 기간 얼굴 한번 못본 여러 커플매니저 중 1인이다. ​ 직장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상식적인 의문이나, 그게 가능하다. ​ P매니저는 13년전 당시 선우 서울 대치센터의 센터장과 인연을 맺었다. 대치동 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선우에 계속 근무했다 ​ 그러던 어느날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삼신할매가 도왔는지 다행스럽게도 1인병실을 보장하는 보험을 든 뒤였다. 마침 선우가 재택근무로 전환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 이후 P매니저가 처리한 업무를 체크한 적이 없다. 그 어떤 질책도 받지 않은 유일한 매니저다. ​ 암과 싸우는 와중에 임파선도 거의 질라냈다. 이 매니저에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루트가 ..

♥나스닥 일기♥ 2021. 9. 2. 09:24

나스닥행 5원칙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나름대로 정한 5가지원칙을 되새긴다. ​ 1. 즐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느릴지언정 복잡하거나 어렵게 접근하면 안 된다. 2. 분수를 안다. 자금과 인력 밖이라면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3. 확신이 설 때까지 투자나 대출은 받지 않는다. 회사와 개인 채무 0원, 이 상태를 유지한다. ​ 4. 이 일기를 통해 스스로를 다스린다. 5. 인사가 만사다. 10인 몫을 해가며 참인재를 찾는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결혼 전문 결혼정보업체입니다. 커플매니저와 무료상담하세요 www.couple.net ▼ 여행지나 거주지에서 데..

♥나스닥 일기♥ 2021. 8. 3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