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 Couple.net

종이명함과 전자명함 업무가 글로벌로 접어들면서 전자명함을 만들었다. 종이 명함에 익숙한 세대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었다. 내가 세상에 맞춰야지, 세상을 내게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 오랜 세월 오프라인 명함을 썼다는 경험은 큰 자산이다. 뿌리깊은 나무요, 샘이 깊은 물이다. 단단한 철학과 원칙의 바탕 위에서 수단만 달리한 것이 이번 온라인 명함이다. 변화 적응과 비즈니스의 기본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은 셈이다. ▼ 선우 결혼정보회사 K-매칭 커플닷넷 선우 결혼정보회사 - 후불제 결혼정보의 대안 커플닷넷 결혼정보회사 30년, 선우의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및 전문직 매칭 플랫폼으로 ✓ 이웅진 대표 ✓ 후불제 ✓ 3만사례와 인연을 만나 보세요. www.couple.net ▼ 여행지나 거주지에서 데이트 친..

♥나스닥 일기♥ 2021. 11. 1. 09:24

새벽 닭이 운다 나스닥일기를 쓰는 이 시간이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어려운 방전 상태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다시 충전돼 있다. 희망과 열정이 솟구친다. ​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생활 사이클이다. 저녁에 만나던 그 많은 사람들, 해가 지면 생기를 되찾던 그 옛날의 나는 어디로 갔는지. 일용할 양식을 한톨 남김없이 먹어치운 밤마다 드는 생각이다. 저녁이 있는 삶을 권하는 세상과 스스로 담을 쌓을 수밖에 없다. ​ 올빼미 대신 종달새가 돼버렸다. 새벽 닭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희망의 전령인 닭으로 살아야 할 듯하다. 수탉의 벼슬은 출세와 부귀, 암탉은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라고 하니, 나의 업무와도 잘 맞는다고 여기면서. ▼ 선우 결혼정보회사 K-매칭 커플닷넷 선우 결혼정보회사 - 후불제 결혼정..

♥나스닥 일기♥ 2021. 10. 28. 09:14

참으면서도 일을 놓지 않는다 오늘도 정신없이 달렸다. 지쳤다, 다 연소됐다. 매일매일이 이렇다. ​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되 조급해하지 않는다. 가히 인내의 화신 급이다. ​ 그러면서도 또 다른 일을 벌인다. 잠시도 멈추지 않는 것과 서두르지 않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중이다. ​ 원래 이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언제부터인가 이리 돼버렸다. ​ 목표를 향한 과정의 난관을 버티고 이겨내는 인내는 아니다. 더 큰 미래를 위해 참을뿐이다. ​ 참고 견뎌나가야 하는 곳이 세상이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흘러간다면, 어려움을 모르게 된다면? 행복은 점점 더 멀리 갈 것이다. ▼ 선우 결혼정보회사 K-매칭 커플닷넷 선우 결혼정보회사 - 후불제 결혼정보의 대안 커플닷넷 결혼정보회사 30년, 선우의 ..

♥나스닥 일기♥ 2021. 10. 27. 09:22

나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결혼중매업계에 에베레스트가 있다면, 나는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고 자부한다. ​ 소수가 우연히 만나는 그들만의 리그를 다수가 과학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30년에 걸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한 결정판이다. ​ 앞으로 반백년 이상은 내가 정립한 이 방식을 모두들 추종하리라고 본다. ​ 외형을 키운 다음 내실을 다지지 않았다. 내부 경쟁력부터 확고히 했다. 도로가 있어야 자동차가 달리고, 콘텐츠가 있어야 웹사이트가 움직이는 법이다. 한국형 배우자 만남의 노하우는 이렇게 글로벌화했다. ​ 오늘 마지막 퍼즐을 끼운다. 15년 간 미완으로 남았던 매칭시스템의 마지막 로직을 전산팀에 설명했고, 가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4개월 후면 영어권과 중국어권 국가들 곳곳에서 Coup..

♥나스닥 일기♥ 2021. 10. 26. 10:08

회원님의 이상형 찾기 오전 11시 카카오 택시로 신설동 허름한 건물 앞에 도착했다. 건물 3층 ...노크하니 답이 없어 상호를 네이버 주소에서 검색 전화를 했다. 여성이 받기에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니 내려왔다. ​ 내 소개를하고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여성을 선우 회원이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하여 만남 주선 하려고 왔다고 했다, 그 여성은 결혼했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렸다. ​ 일주일 전 어느 남성회원이 (특별한 이성상을 가진) 인스타그램의 여성을 결혼상대로 만나고 싶다고 하여 나선 것이다. ​ 회원 만남을 생각하며 새벽을 시작하고 회원 만남 생각하며 저녁을 마무리한다. 큰일을 잊었는가? 잊지 않는다... 더 중요한 관심사가 선우 회원의 만남일 뿐...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

♥나스닥 일기♥ 2021. 10. 25. 09:42

개미처럼...그러나 당당하게 걸어가는 길 9월19일 추석연휴 시작이다. 회원만남과 회사시스템 관련 고민으로 시작, 고민으로 끝나는 일상의 업무에 변함없다 ​ 대선주자와 수천억대 개발이익 관련 뉴스가 눈에 띈다. 보니 다들 오래전 식사 한번 한적 있는 안면있는 분들이다. ​ 무엇이 옳고 그른지 관심없다. 각자 평가될 수 없는 추구하는 삶이 있다. ​ 나는 인생내내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는 개미같은 성실함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 많은 인맥, 그 많은 인연들이 있어도 사업관련이나 금전으로 얽힌적이 없다. 빠른 길, 쉽게 가는 길이 어떤건지 알고는 있다. 회사의 순익을 커지게 하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한다. ​ 투기나 투자관련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사회 어떤 뉴스나 주변소식에도 눈하나 깜짝 안한..

♥나스닥 일기♥ 2021. 9. 23. 08:56

저녁 6시부터는 나만의 휴식 시간으로 나스닥 일기를 쓴 100일동안 오후 6~8시에 외출, 지인과 식사한 날이 사흘뿐이다. 7시 전후면 번아웃 상태가 된다. 아침 6시부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 땡 저녁 6시가 되면 나와 세상을 잇는 통로들을 차단한다. 멍때리고, 명상하고,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 해가 떠서 질 때까지 최고 수준의 육체와 정신을 혹사 시켰으니, 이후에는 적절하게 휴식해야 이길 수 있다. 회복시간을 동반하지 않는 집중력은 비능률적이다. ​ 이 나이 마침내 지속적인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

♥나스닥 일기♥ 2021. 9. 16. 11:12

벌여놓은게 많기도 하구나 갈길을 정했으니 현 위치를 수시점검하는게 일이다. 서두르면 안 된다고 끊임없이 자기암시를 하며 도를 닦고 있는 나날들이다. ​ 투어닷컴 글로벌화, 시스템과 서비스 룰은정립했다. 남은 것은 홍보마케팅이다. 커플닷넷 K매칭 글로벌화, 역시홍보마케팅만 남았다. 국내용 데이트서비스 또한 홍보마케팅만 하면 된다. 선우닷컴 이민서비스, 이것은 이제 막 준비단계다. 웨딩TV, 인터넷 뉴스서비스는 본궤도에 올랐고 케이블 채널 송출은 내년 목표로 한다 ​ 경영자는 충분히 검증된 실력자가 아니다. 그 의자에 걸맞은 실력을 길러야 한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특권을 쥔 것도 아니다.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 상명하복은 겉으로만 존재한다. 선우가족들..

♥나스닥 일기♥ 2021. 9. 1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