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도 늘고, 재혼도 늘고 있다.
재혼은 초혼보다 더 어렵다.
이전 결혼의 경험이 만남과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재혼이 힘든 이유는 따로 있다.
재혼을 위한 만남에서
절대 피해야 할 것이기도 한데,
바로 만남 상대를
전 배우자와 비교하는 것이다.
본인은 그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런 이유로 만남이
잘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미모의 여성과 결혼한 남성이 있었다.
여성은 외모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렸다.
결혼 전 남성들로부터 끊임없이
구애를 받으면서
비싼 선물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고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다 해야 직성이 풀렸다.
남성은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많은 것을 지불해야 했다.
물론 그만한 경제력이 있었지만,
결혼 3년 만에 남성은 여성의 낭비벽,
사치벽에 두 손 들고 말았다.
그렇게 이혼을 하고
5년 정도 혼자 지내던 남성은
재혼을 결심하게 됐다.
“예쁜 여자는 얼굴값 한다”고 했던 남성은
어떤 재혼 상대를 원했을까?
놀랍게도 그가 제시한 조건에는
“예뻐야 한다”는 것이 들어 있었다.
거기에 “알뜰해야 한다”는 부분이 더해졌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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