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 Couple.net

‘100만 남녀 온라인 커플매칭’을 한·영·중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핵심내용을 정리했다. 앞서 ‘K-커플매칭’을 소개했고, 이번 영상은 Couple.net이 K-커플매칭을 기반으로 남녀 100만명을 온라인에서 커플로 맺어준다는 모집 공고다. ​ ‘한국어 정리-미국의 스태프들이 영어·중국어로 번역-선우 커플매니저들이 영어·한국어·중국어로 녹음-한국의 PD가 영상 편집’, 이런 흐름이다. ​ 다음은 공지 내용이다. ​ 100만 남녀 온라인 K-커플매칭 by Couple.net & Tour.com ​ 코로나19 탓에 이성을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에도 사랑은 계속돼야 합니다. Couple.net이 온라인에서 글로벌 싱글남녀 100만명을 커플로 맺어 드립니다. ​ 이벤트(무료) ..

♥나스닥 일기♥ 2021. 8. 10. 10:13

구상하다보니 하루가 갔다. 오늘도 ‘글로벌’이라는 화두를 붙들고 하루를 보냈다. ​ Couple.net 한·영·중 서비스 페이지를 점검했다. Tour.com 한·영·중 페이지도 점검했다. 할만큼 했으나 어디에 어떤 빈틈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 ‘IT코리아’이지만, 글로벌 웹사이트 중 국산은 없다. 과문한 탓인지 몰라도 네이버와 카카오도 아직은 내수용이다. ​ Couple.net과 Tour.com 서비스는 이 벽을 깨고자 했다. 한국에 앉아 글로벌화에 매진했다. ​ 먼저, 콩글리시 극복이다. 중차대한 문제다. 의사소통이 이뤄진다고 되는게 아니다. 상상 이상의 수업료를 지불해야 했다. ​ 한국의 IT 종사자들의 고정관념은 거의 철옹성이다. 예컨대 투어닷컴과 커플닷네의 글로벌 가능성을 제시하면, 둘 다 비..

♥나스닥 일기♥ 2021. 8. 9. 10:46

10억명 중에 1명 국제배구연맹(FIVB)이 배구스타 김연경을극찬했다. 10억명 중 하나 나올까말까한 선수라고... ​ 결혼정보 올림픽이 있다면 나도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 ​ 중매로 배우자를 만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등 일부다. 절대다수 국가에서는 데이팅서비스 정도에 그칠뿐이다. ​ 30년에 걸쳐 보완을 거듭한 완성품이 커플닷넷이다. 남과 여가 만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수를 망라해 냈다. ​ 단돈 1만원으로 시작한 시대적 프로젝트의 결정체다. 짝을 찾는 지구촌 남녀들에게 이 이상의 시스템은 없다고 확신한다. ​ 오늘도 훌라후프 1500회-아침 등산-점심 요가-오후 등산-저녁 근력운동-취침전 훌라후프 1500회로 커플닷넷을 지키고보급할 체력을 다진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

♥나스닥 일기♥ 2021. 8. 9. 10:41

Couple.net의 뿌리 결혼학이라는 세부 전공이 있다면, 나는 학위논문을 이미 100건 이상 발표한 셈이다. ​ 조선시대의 중매 방식은 코로나19 시절의 비대면 만남과 매우 흡사하다. 혼례 당일에야 서로의 얼굴을 보는 신랑신부가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양가를 두루 잘 아는 중간의 매파 덕분에 무탈하게 혼인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 조선시대 중매인의 '감'을 확률과 통계로 수학화, 과학화한 시스템이 바로 커플닷넷이다. 획기적인 일을 해냈다고 확신한다. ​ 동시에 현실의 벽도 절감하고 있다. ​ 익숙지 않은 대상을 일단 경계부터하는 심리를 탓할 수만은 없다. 커플닷넷을 통한 만남이 왜 결혼실패의 위험요인을 없애는 백신인지, 꾸준히 알릴뿐이다. ​ 열심히 운동하면서 몸 튼튼 마음 튼튼해가며 커플닷넷의 축..

♥나스닥 일기♥ 2021. 8. 9. 09:29

CEO의 재택근무, 직원들은 안도한다 재택근무 7년째다. 이전과 이후의 가장 큰 변화는 대표의 실수로 직원들이 상처 입는 경우가 줄었다는 점이다. ​ 중소기업에는 수시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작은 회사의 CEO는 수양이 제대로 돼 있어야 한다. CEO가 곧 회사이기에 그의 감정이 곧 그날의 회사 분위기다. ​ 젊은날 나의 부족함에 상처를 당한 선우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선의였을지라도, 돌아보니 내 잘못이다. ​ 지금도 하루하루가 격변의 연속이다. 그래도 ‘선플’만 하려고 애쓴다. ‘악플’ 말고 선플. ​ 그래야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

♥나스닥 일기♥ 2021. 8. 6. 10:52

여름이 간다, 모기 600방은 '훈장' 서울 평창동 형제봉 코스 중간에 약수터가 있다. 20년째 들르는 곳이다. 작년까지는 아침에만 갔는데 올해부터는 오후에 한번 더 간다. ​ 유독 덥고 습한 2021년 여름이다. 한번 왕복하면 모기와 벌레들이 무자비하게 쏴댄다. 물린 자리는 몹시 가렵다. 하루 2회 최소 10여방, 두달만 잡아도 600방이다. 그래도 하루도 건너뛰지 않는다. 일단 시작하면 비가오나 천둥번개가 치나 무슨일이 생겨도 신앙처럼 밀어붙인다. ​ 짜증과 고통은 사색으로 이겨낸다. 선우의 업무에 관한 사색이 대부분이다. 지난 20여년간 못마땅한 구석구석을 바로잡아 정상궤도에 올리고 또 전화위복으로 삼은 뚝심은 바로 이 ‘약수터 사색’에서 나왔다. ​ 다가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 올 여름 쓰디쓴 사..

♥나스닥 일기♥ 2021. 8. 5. 11:52

모여라, 글로벌 100만 남녀! ‘100만 남녀 온라인 K-커플매칭’ 참가신청을 받기 위한 틀을 짰다. 지구상에서 선우 이웅진 아니면 할 수 없는 매머드급 이벤트라고 자부한다. ​ 아래 공지를 보면 ‘100만’이라는 숫자가 뜻밖에도 매우 현실적임을 파악 가능할 것이다. ​ Tour.com & Couple.net 100만 남녀 온라인 K-커플매칭 ​ 코로나19에도 사랑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Couple.net이 글로벌 100만 싱글남녀를 온라인 커플로 만들어 드립니다. ​ 이벤트(무료) 참가 신청하기→ (8월15일 오픈 예정) ​ 화상통화, e메일, 채팅으로 얼마든지 상대와 교제할 수 있습니다. K-커플매칭은 30년 업력의 매치메이커 Couple.net이 결혼커플 3만명을 분석한 빅데이터가 기반입니다. 결..

♥나스닥 일기♥ 2021. 8. 4. 12:01

선우가 인재를 찾는 법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어떤 조직이든 인재가 필요하다. ​ 허점도 많겠지만, 어쨌든 ‘시스템’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대기업이나 국가기관과 선우는 또 다르다. ​ 선우같은 중소기업은 전적으로 대표의 감과 경험에 의존해 인재를 가려내야 한다. ​ 첫 면접에는 운이 작용한다. 심하게 말하면 도박일 수도 있다. 이후 1~3개월 일하는 것을 보면 실력이 90%는 드러난다. ‘100m 인재’가 너무도 많다. 멀리서 볼 때만 인재인 남녀들이다. ​ 오랜 시행착오에서 비롯된 나름의 노하우로 인재를 찾고 있다. 예컨대, ‘나이든 이미 습관이 잘못 드려진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는 경험칙도 그중 하나다. ​ 성실하고 부지런 하기만 한 ‘예스맨’은 더 이상 인재가 아닌 듯하다. 크리에티비티와 빠른 속도..

♥나스닥 일기♥ 2021. 8. 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