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 Couple.net

웨딩TV -세모짝 (세상 모든 남녀는 짝이 있다)에 화력 집중 홍보 마케팅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웨딩TV 케이블 방송 송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소규모지만 스튜디오가 세팅되었고 방송용 카메라 소니 Z 190급 4대가 준비되었고 방송작가 PC MC 가 모여 방송 제작에 들어갔다 ​ 첫 번째 작품이 결혼 배우자 만남 관련 전문가 상담 코너 기존 방송국처럼 운영이 거할 수 없다. 세모짝에 소개되는 사례별 주제들을 특화 시켜 웨딩 TV 인터넷 뉴스 판과 유튜브에 소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하나라도 요긴하게 활용해야 한다. http://www.wedd.tv/news/articleView.html?idxno=5720 “3번 이혼했는데요, 4번째 결혼은 가능할까요?” - 웨딩TV “다 가졌다, 애인만 빼..

♥나스닥 일기♥ 2022. 4. 26. 09:27

오프라인 전문가가 온라인에 눈을 뜨면 추진력이 배가된다. 핵심을 파악했으니 업무처리는 손가락만으로 일사천리다. ​ 하루하루 달라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용과 적응이다. '오프라인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고집하면서 말이야' 운운하다가는 어느새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난 스스로를 마주할 따름이다. ​ 10여년 전만 해도 나는 PC 자판조차 제대로 치지 못했다. 업무지시는 말로 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었다. ​ 요즘은? 입 대신 손가락이다. 손끝으로 누르는 무언의, 그러나 유언의 메시지로 온라인 시대에 안착했다. ​ 이땅의 사업가들이여, 1차-2차-3차도 아닌,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말자.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

♥나스닥 일기♥ 2021. 9. 9. 09:08

선우, 나스닥 가도 처음처럼 현장에서 회원을 만나고 중매하는 일, 기력이 다할때까지 중단이란 없다. ​어느덧 숙명, 나아가 신앙과도 같은 소명이 됐다. '나는 남녀간 만남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가보고싶은 데 다 가봤다. 해외든 술자리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서니, 유전자가 매치메이커가 되었다. 회사 규모가 100배 더 커져도 마찬가지일 듯하다. 사명감에서 비롯된 우월성을 자부하며 나의 전문직에 스스로 빛을 더하고픈 오늘이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초혼 재혼 전문직결혼 5060세대 자녀결혼 전문 결혼정보업체입니다. 커플매니저와 무료상담하세요 www.couple.net ▼ 여..

♥나스닥 일기♥ 2021. 9. 8. 12:05

결혼을 시키지 못한 분들이 꿈속에서 나타날 정도다. 모든 분들을 결혼시키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게 현실이다. 3년 전에 만났던 미국의 교포 남성도 생각나고, 1년 전 함께 방문했던 어머니와 딸도 생각난다. 늘 후회와 아쉬움을 안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운명인데가 싶다. ​ 얘기를 하다 보니 1년 전에 만난 어머니와 딸이 남긴 의미가 크다. ​ 딸은 원하는 상대의 조건이 까다로웠다. 배우자 만남에 큰 기대를 갖고 많은 부분을 요구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 없는 건 각자의 의지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소개가 이뤄지고 아니고는 별개의 문제다. ​ 그 여성은 결과적으로 실제 만남이 한명도 안됐다. 많은 남성이 추천됐지만, 매번 조건이 안맞는다고 거절했다. 시간이 꽤 흘러 마침 조건에 맞..

♥Couple.net-결혼♥/결혼은? 2021. 9. 6. 12:34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니다, 오! 컬러풀 월드 이 나스닥 일기, 쓰다보니 더욱 온고이지신이 됐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오늘 일을 돌아보기에 이르렀다. ​ 생각이 다기화했다. 시대와 인재의 변화를 감지했고, 거기에 맞춰 회사경영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저돌, 즉 멧돼지처럼 돌진하던 리더십에서 많이 진화 되었다. ​ 가창력보다 체력이 우선이라는, 왕년 톱가수의 고백에도 이미 공감했다. 지상의 가치는 누가뭐래도 건강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건강한 사고로 세파를 헤쳐나간다. ​ 예측가능한 모든 것에 대비하고, 단순화해서 더욱 강력해진 비즈니스 노하우를 잃지 않고, 어쭙잖은 원칙을 고수하느니 유동적인 상황에 맞춰 계획을 수정한다. 젊은날, 나무만 보던 명령자는 이렇게 어느덧 숲을 보고 있다. ▼ 결혼정보..

♥나스닥 일기♥ 2021. 9. 6. 08:45

7년동안 얼굴도 못본 직원 6년째 투병중인 커플매니저가 있다. 재택근무로만 7년차인 P매니저. 오랜 기간 얼굴 한번 못본 여러 커플매니저 중 1인이다. ​ 직장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상식적인 의문이나, 그게 가능하다. ​ P매니저는 13년전 당시 선우 서울 대치센터의 센터장과 인연을 맺었다. 대치동 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선우에 계속 근무했다 ​ 그러던 어느날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삼신할매가 도왔는지 다행스럽게도 1인병실을 보장하는 보험을 든 뒤였다. 마침 선우가 재택근무로 전환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 이후 P매니저가 처리한 업무를 체크한 적이 없다. 그 어떤 질책도 받지 않은 유일한 매니저다. ​ 암과 싸우는 와중에 임파선도 거의 질라냈다. 이 매니저에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루트가 ..

♥나스닥 일기♥ 2021. 9. 2. 09:24

지금 만나는 연애상대와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 데이트 하면서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든 촉은 거기에 쏠려있을 것이다. ​ 데이트 과정에서 잘 살 수 있는 상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상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다. 누군가에게 방패를 쥐어주는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충분한 기간 동안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파악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래도 이 한가지는 말할 수 있다. 검증된 방법이다. ​ 만약 지금 만나는 상대가 데이트할 때 약속시간 5분 전에 먼저 와서 당신을 기다린다면 그 사람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함께 하는 동안 한결 같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그렇게 해주려고 노력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다들 일찍 나오..

♥Couple.net-결혼♥/결혼은? 2021. 8. 30. 12:09

중국어 네이티브 스피커 딜레마 글로벌화, 순서대로 영어와 중국어권이 상식이다. 이견이 없으므로 공통분모를 찾았다. 올 12월부터 중국계 미국인들의 커뮤니티를 파고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중국어와 한국어에 두루 능통한 인재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채용할까, 중국에서 채용할까, 미국에서 채용할까. ​ 국내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칠 듯하다고 지레 짐작한다. 중국에 있는 이를 뽑자니 불안하다는게 정직한 고백이다. ​ 결국 미국이다. 문제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어까지 자유자재인 엘리트가 몹시도 희소하다는 사실. 지구촌 재야의 고수들이시여, 어디 계십니까.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선우 결혼정보회사 커플닷넷은..

♥나스닥 일기♥ 2021. 8. 2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