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15일차

홍보점화, 커플매니저 증원

선우가 성공할 경우 이 과정은 경영학 사례가 될 수도 있겠다.

마케팅에 있어서 업계 1위 브랜드를 먼저 만드는 회사가 시장을 선점하는가?

원할한 서비스 제공 위해 길을 먼저 만드는 데 충실한 회사가 결국 고객의 선택을 받는가?

선우는 후자의 길을 걸었다.

결혼정보 서비스에서 필요한 내부 준비를 먼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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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보는 너무 못했다. 다시 홍보를 시작한다.

미국,서울,부산,대구..커플매니저 증원도 시작했다.

차분하다. 알고 가는 길이 얼마나 소중한가.

결혼정보회사 선우 이웅진 대표 (Since 1991 SU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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