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46일차

거북이걸음이지만, 자신있다

젊은날, 왜 그 많은 일들을 빨리빨리만 하려고 했는지.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기까지 오랜 세월을 수업료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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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더운 오늘, 그래도 하던대로 오전과 오후 등산을 마치고 요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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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남녀 글로벌 커플만들기 과정을 점검하는 일도 물론 빠뜨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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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이 농촌을 돕는다면서 강원 양양의 감자를 판매한다고 SNS에 공지했다.

10kg에 1만5000원. 회사 전 가족에게 10kg씩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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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같은 작은 규모 회사는 진정성 있는 이런 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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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이럴 때면 더더욱 곁의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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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실적도 매우 높았다.

요즘 묘한 자신감의 밑바탕에는 신뢰하는 선우 가족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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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 공동체의식이다. 공존의 지혜, 끈끈한 모둠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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