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65일차
스스로도 나는 참 별나다 가끔 생각한다. 이 세상에 나같은 스타일이 몇이나 있을까. 주변에서 나를 오래 지켜본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인데, 맞다. ‘나스닥으로 가는 길’ 일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다. 하루 4시간 운동도 빠트린 날이 없다. 저녁 식사나 술자리에는 가지 않는다. 골프는 근처에도 안 갔다. 심지어 운전면허도 없다. 걷는 게 너무도 좋다. 주식? 그런거 모른다. 증권 투자를 떠올린 적조차 없다. 투자를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실력, 성실함으로 나스닥으로 가련다. 집에 앉아 미국, 호주, 한국 방방곡곡의 커플매니저와 선우 가족들의 업무를 한치 흐트러짐 없이 지휘하고 있다. 이렇게 나는 가장 상대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사람이 돼 있다.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
♥나스닥 일기♥
2021. 8. 1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