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46일차
거북이걸음이지만, 자신있다 젊은날, 왜 그 많은 일들을 빨리빨리만 하려고 했는지.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기까지 오랜 세월을 수업료로 냈다. 올들어 가장 더운 오늘, 그래도 하던대로 오전과 오후 등산을 마치고 요가도했다. 100만남녀 글로벌 커플만들기 과정을 점검하는 일도 물론 빠뜨리지 않았다. 동창생이 농촌을 돕는다면서 강원 양양의 감자를 판매한다고 SNS에 공지했다. 10kg에 1만5000원. 회사 전 가족에게 10kg씩 선물했다. 선우 같은 작은 규모 회사는 진정성 있는 이런 정이 필요하다.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이럴 때면 더더욱 곁의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 오늘따라 실적도 매우 높았다. 요즘 묘한 자신감의 밑바탕에는 신뢰하는 선우 가족들이 있다. 우..
♥나스닥 일기♥
2021. 7. 2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