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닷넷, 5개 언어권 서비스 오픈과 100만명 매칭이벤트 카운트 다운 -Couple.net 결혼 은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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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칭 플랫폼 커플닷넷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에 이어 일본어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5개 언어권으로 서비스된다.

 

커플닷넷은 33년 간 매치메이커 800여명의 경험과 노하우, 매칭 특허 8건, 결혼·교제 커플 4만9000여쌍의 빅데이터와 10만여건의 매칭을 분석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150억원이 투자됐다.

글로벌 사이트는 단지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게 아니라 언어권의 문화와 사회정서 등을 고려해 개념와 용어를 정리해야 하고, 언어가 능통한 전문 인력 배치, 결제시스템 구축, 언어권별 특성에 맞는 SNS 홍보 등 제반 작업이 매우 복잡하다.

 

일예로 최근에 오픈한 중국어 번체 서비스는 지난 해 3월에 준비를 시작해 거의 11개월이 걸렸다.

영어권을 시작으로 5개 언어 서비스는 15년 이상 걸리는 대작업이었다.

 

지난 20여 년 간 전세계 150여 개 국에서 가입할 정도로 커플닷넷은 국제성과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제 5개 언어를 기반으로 이들 언어가 통하는 전세계 솔로들에게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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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데이팅앱 시장이 커지고 있다. 데이팅앱은 비용이 저렴해 많은 솔로들이 이용하지만, 만남 상대의 신뢰성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한 부분도 있다.

 

커플닷넷의 장점은 안전하면서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신원인증 시스템으로 상대의 직업, 결혼유무, 학력을 검증할 수 있다. 또 업무 혁신과 시스템 개발을 통해 수백불, 수천불에 이르는 서비스 비용을 낮췄다. 서비스에 따라 가입비 40불부터 이용 가능하다.

 

커플닷넷에 가입하면 전문 매치메이커(커플매니저)가 이성을 추천하는 서비스 뿐 아니라 직접 이상형을 찾아서 만남 신청을 하는 셀프서칭, 정교한 매칭시스템을 통해 이성을 추천하는 커플닷넷 추천, 가치관이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는 가치관 서칭 등 다양한 매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플닷넷은 5개 언어권 서비스와 함께 전세계 솔로 100만명에게 이성친구를 찾아주는 <발렌타인 데이 매칭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명 매칭이벤트는 전세계 솔로 남녀 100만명을 각자의 프로필과 이성상을 분석해 1대1로 50만쌍을 매칭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2월 6일까지 커플닷넷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발송된 안내에 따라 프로필 인증을 하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매칭이 진행된다. 최대 8명까지 추천된다.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커플닷넷 마이매칭에서 매칭된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만남 신청을 해서 상대가 수락하면 이메일과 연락처가 교환된다.

100만명 매칭이벤트 행사와 커플닷넷의 다양한 매칭서비스를 알고 싶으면 커플닷넷에서 원하는 언어 페이지를 선택하면 된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이웅진 (ceo@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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