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미팅카페 문 연다 -Couple.net 결혼 은 선우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카페 ‘커플닷넷’, 갤러리 등 결혼 복합문화공간으로

종로구 평창동이 싱글들의 미팅 명소가 될 전망이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서울 평창동 VIP센터 1층에 미팅카페 ‘커플닷넷’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선우는 종로와 대학로, 을지로, 강남 신사동 등지에서 미팅카페를 몇차례 운영했다.

그러다가 선우가 2016년부터 전직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미팅카페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재택근무 이후 선우는 평창동 VIP센터 외에는 사무실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메이저 결혼정보회사 대부분이 사무실을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 운영하는 상황에서 ‘사무실 없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선우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선우 이웅진 대표는 “사무실은 돈만 있으면 언제든 열 수 있다. 중요한 건 실력이다. 전 세계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결혼정보회사는 선우가 유일하다. 재택으로 회원관리, 매칭, 회사 운영을 하려면 매칭 노하우와 시스템, 전문성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팅카페 오픈에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사무실보다 더 다양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카페 ‘커플닷넷’은 일반 카페처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징은 커플매니저가 상주해서 상담도 하고, 즉석 미팅도 주선한다.

또 매주 주말에는 격주로 초혼, 재혼 미팅도 열린다. 평창동에는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많은데, 카페 커플닷넷도 갤러리를 겸한다. 내부 곳곳에‘한국의 고흐’라고 평가받는 이김천 화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 저녁에는 한국 최고의 조명전문가가 세팅한 환상적인 빛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웨딩TV-케이블방송 &인터넷 뉴스(https://www.wedd.tv)

 

 

 

선우 결혼정보회사 - 32년 노하우 글로벌 매칭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