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하자~대강하자~ 재혼에서 절대 금물! -Couple.net 선우

 

#재혼 #당당한재혼 #결혼식생략

자녀 없이 10년 전에 이혼한 A씨는

아이가 셋인 의사 B씨와 재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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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반대도, 남성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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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게라도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 A씨는

가족식사나 하자는 B씨의 말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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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축복받으면서 새출발하고 싶었는데,

B씨가 그 꿈을 깨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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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할 때 결혼식을 생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거나 부담을 주기 싫어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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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도 절차를 밟아 부부가 되는 게 당연합니다.

생략하고, 대강 하는 것은 남들은 물론 서로에게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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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결혼식을 하자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재혼 사실을 당당하게 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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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cs@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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