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69일차

본격 글로벌은 처음이어서

업무 결과물을 보고받았다.

노고가 느껴졌다. 그러나 도저히 탓할 수 없는 부분, 바로 한국색이다.

상대는 영어권인데....

​

한국인이니 한국적인게 당연하지만,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자칫 재앙이 될 수도 있다.

​

Couple.net 서비스 콘텐츠 중 영어표현을 가다듬느라 사이트를 4차례나 바꿨다.

한번에 2~4개월이 걸린다. 이 일에만 전념할 수 없는 노릇이니 몇년은 후딱 지나간다.

​

이런 상황들에 익숙해지니 선우 멤버들의 시행착오와 미완성품이 오히려 예뻐보이기까지 한다.

​

글로벌 글로벌 하면서 돌고돌아 가장 한국적인 K-Matching의 글로벌화를 이룩하려 하고 있다.

답은 태평양 건너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 아이러니!

[ENGLISH] K-Matching Couple.net

▼ 결혼정보회사의 대안 커플닷넷(Couple.net) 둘러보기

선우 결혼정보회사 - Couple.net

▼ 여행지나 거주지에서 데이트 친구 만나기

TOUR.COM - 여행남녀가 만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