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74일차
포털광고, 안 하겠다 서비스업종 중소기업들은 광고에 고민이 많다. 지면이 아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내는 것이 대세이기는 하다. 그러나 거액을 지불하지 않는한 포털광고로 큰 효과를 볼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남들은 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낙오되리라는 막연한 공포감으로 일단 광고를 싣는 회사들이 대다수다. 문제는 포털광고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점이다. 눈 감으니 코를 베어 간다. 돈 먹는 하마가 따로없다. 수익창출을 위한 광고행위의 끝이 자금소진이라는, 이 어처구니 없는 자살골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무한반복되고 있다. 포털은 빌딩의 임대인이다. 자릿세를 챙기는 시장의 땅주인이다. 플랫폼이라고 용어만 바꿨을뿐이다. 제조업 위에 유통업이 군림하는 꼴이다. 이런식으로는 나..
♥나스닥 일기♥
2021. 8. 2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