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 종료한 이외수 부부…결국은 가족만 남는다
며칠 전 아들을 통해 전해진 작가 이외수씨 부부의 모습을 많은 언론에서 다루며 화제가 됐다. 안 그래도 졸혼(卒婚)했던 이외수씨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의 투병생활이 외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의 아내가 졸혼을 종료하고 남편을 간호해왔다는 것이다. 나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이외수씨에 대한 오래된 기억이 있다. 20대 초반, 그러니까 30여년 전에 ‘글벗 독서회’라는 도서대여 사업을 했다. 이동식 도서대여점의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도입한 방식이었다. 가방에 책을 갖고 다니면서 회원가입을 한 직장인들에게 빌려줬는데, 당시 직원이 40명이 넘었고, 회원들도 몇 만명이나 됐다. 그러다 보니 책을 많이 구입했는데, 당시 인기 소설가였던 이외수씨의 , 등 수십권의 책을 샀던 기..
♥Couple.net-결혼♥/결혼은?
2021. 7. 1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