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동상이몽...남성은 호감, 여성은 오해 -Couple.net 선우
30대 중반의 약사인 A씨는 성격, 외모가 좋은 여성이다. 직업도 좋아서 주변 소개도 많았을 것 같은데, 의외로 교제경험이 적었다고 한다. 이성상도 무난했다. 전문직도 좋지만, 안정적인 직장이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도 좋다고 했다. 직업, 성격, 외모 등이 호감형이라서 미팅이 잘 진행됐다. 대기업, 의사나 변호사, 같은 약사 등을 소개했고, 만남 후 애프터를 거의 받아서 2~3번 이상 만남이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3~4번 이상 만나고 나면 더 이상 진지한 교제로 이어지지 않았다. 어느 날 여성으로부터 더 이상 소개를 받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잘 안맞는 것 같다면서 매니저에게 한가지 부탁을 했다. “남성들이 너무 가벼운 것 같다, 정말 결혼을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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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