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 32년 정수 담은 미팅상품권 출시…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싱글 직원 선물로 추천- Couple.net 결혼은 선우

최태원 SK그룹회장(출처-나무위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추석을 맞아 미팅상품권을 출시하면서 이웅진 대표의 세일즈가 시작됐다. 이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싱글 직원 명절 선물로 미팅상품권을 추천했다.

이 대표는 14일 자사 유튜브 채널(@kmatching)을 통해 최 회장에게 “91년 한국 최초로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해서 49000여쌍을 결혼이나 교제에 성공시켰고, SK 직원들도 100여명 결혼시켰다”면서 SK의 싱글 직원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미팅상품권을 선물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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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상품권은 싱글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은 물론 가족, 친구, 동료, 직원 등 주변의 싱글들에게 ‘소개팅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다.

홀로 된 부모님에게 선물해도 좋다.

커플닷넷 온라인몰(gift.couple.net)에서 판매되며, 가입비(8만원~550만원) 단독, 만남비용(1회 5만원) 단독, 가입비와 만남비용결합 등 종류가 다양하다. 미팅상품권은 선우 커플닷넷(www.couple.net)과 선우 데이트(www.date.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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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닷넷은 배우자만남, 선우데이트는 이성친구를 만나는 플랫폼이다.

상품권 구입 후 직원이나 가족, 지인 등 선물을 받을 싱글에게 SMS로 상품권 번호를 전송하면 간편하게 전달된다. 당사자는 커플닷넷이나 선우데이트에 회원가입 후 상품권 번호를 등록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본인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이상형 신청을 체크한 후 직접 원하는 이성상을 찾거나 어울리는 이성을 자동 추천받아 만남 의사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양쪽이 수락하면 만남 비용을 결제한다. 상품권에 만남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자동 차감되며,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비용을 결제하면 연락처가 공개된다. 이후 직접 연락해서 만남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선우는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로 32년의 혁신으로 수백만원대 결혼정보 서비스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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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딩TV-케이블방송 &인터넷 뉴스(https://www.wed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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