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칭 플랫폼 커플닷넷, 미국 동부 100쌍 남녀 미팅 이벤트 진행

커플닷넷 Couple.net

 

결혼정보회사 선우(대표 이웅진)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오는 5월 24일 미국 동부에 있는 뉴욕 플러싱 ‘디모스 호텔’에서 미혼 남녀 100쌍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1년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한 선우가 30여년에 걸쳐 완성한 글로벌 매칭 플랫폼 커플닷넷은 미국 동부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세계 각지에서 커플매칭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주목되는 곳은 미국 동부 지역으로, 오는 5월 24일 뉴욕 플러싱 ‘디모스 호텔’에서 청춘남녀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한국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커플닷넷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되며, 2003년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대만, 영국 등에 커플매니저가 상주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운영하는 커플닷넷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을 중심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커플만남을 지향하고 있다.

 

커플닷넷 관계자는 “한국에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5명에서 8명 정도의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적게는 수백, 많게는 천 몇백만원 까지도 비용이 든다”며 “커플닷넷은 이러한 비효율적인 금액 체계를 전면 수정하는 혁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커플닷넷의 가입하기 위해서는 일반 회원은 80달러, 한화 8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충분하다. 그 외 상위 버전의 가입의 경우 골드 회원 500달러(한화 50만원)이다.

 

이어 커플닷넷 관계자는 “커플닷넷의 메인 미팅 프로그램인 ‘스피드데이트’는 100명이 모이면 약 20명 즉, 10쌍이 한 팀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에 한 명이 한 자리에서 10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며 “그 뒤 일주일 동안 커플닷넷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남 신청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이성을 만날 확률을 더욱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싱글과 재혼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번갈아 진행하고 있는 커플닷넷은 2003년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대만, 영국 등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 캐나다, 일본, 중국을 넘어 싱가포르 및 두바이 등 전세계에 K-매칭을 전파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거침없는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동부 스피드데이트 참가하기▼

https://www.couple.net/kr/singles-events/event-view-202504002.html

<5월 24일> 미국 (동부) 싱글 남녀에게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선사합니다. - 결혼정보회사 선우 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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