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의 언론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5개국 남녀 1,00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미팅 이벤트
'K-결혼 중매'도 글로벌 무대에 서나. 한국, 미국, 호주, 일본 등 5개국 남녀 1,00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미팅 이벤트가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글로벌 매칭 플랫폼 '커플닷넷(www.couple.net)'을 통해서다.
선우 ‘커플닷넷’ 측은 4일 “이번 글로벌 미팅 이벤트는 미국 동부 5월 24일, 미국 서부 6월 28일, 호주 7월 26일, 한국 8월 30일, 일본 9월 27일에 열리며, 각 20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중 5~6월 미국 동부(NY)와 서부(LA)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도 참여하는 행사이자, 전미(全美) 최대 규모의 싱글남녀 만남의 가교를 놓는 이벤트다.
지금 커플닷넷에 가입하는 회원들도 이번 글로벌 미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웅진 커플닷넷 대표는 “1991년 선우 설립 당시 전 세계 80억 남녀를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는데, 34년 만에 완성했다”며 “K매칭의 세계화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1:1로 로테이션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트로 진행된다. 선우가 1992년에 한국 최초로 선보인 단체 미팅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효율성을 극대화한 매칭 기법이다.
스피드 데이트의 특징은 한 사람이 6~8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한 사람이 결정사에 가입할 때 회비 $3,000~$1만 달러를 내면, 1년간 만날 수 있는 이성이 6~8명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방식이다.
또한 1:1 만남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교제 성사 확률도 30%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러한 특성상 수백만 원대 회비를 받는 일반 결혼정보회사는 스피드 데이트를 시도하지 않는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집약되지 않으면 시도할 수 없는 만남 방식이다. 선우 관계자는 “선우이기 때문에 수백 만원의 가치가 있는 스피드 데이트를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된 커플닷넷 글로벌 서비스는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국어로 운영된다.
지난 2003년에는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대만, 영국 등에 커플매니저가 상주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결혼 플랫폼이 그 토대가 된다. 여기에 이미 자리잡은 미주(미국, 캐나다) 지역을 또 하나의 축으로 삼아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확장해 갈 방침이다.
커플닷넷은 커플매니저 800명의 경험과 전문성, 7개의 매칭특허를 비롯해 결혼·교제 커플 4만 9,000여 쌍의 빅데이터와 매칭 건수 10만여 건을 분석한 매칭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최적의 상대를 추천한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입한 회원 17만 명의 커플닷넷 접속 경로를 분석한 결과 미주,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148개국에서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최보식의언론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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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5700-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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