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이런 말을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35세 이 여성은 명문대에서 플룻을 전공하고
개인 레슨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정이 부유하고, 레슨을 잘하는 인기 강사로
수입이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이상이었습니다.
여성에게 대기업에 다니는 키 크고 스타일 좋은
두 살 연상의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여성은 남성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 여성은 첫 만남에서
밥값, 찻값을 모두 낼 정도였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외모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성격은 좋은 거 같다며 좀 더 만나보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배려해주는 여성이 싫지는 않았던 거지요.
그렇게 몇 번의 만남이 이어졌고,
여성은 남성에게 마음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그러나 남성은 아직 확신이 없었지만,
여성의 적극성, 능력과 경제력 등에 끌려
교제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몇 개월 만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였는데요.
어느 날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이 여성의 전화를 잘 받지 않거나
대놓고 여성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여성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 자꾸 피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출장을 간다고 하고
며칠씩 연락이 안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면서
아슬아슬한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성은 매니저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원래는 참 당당하고 자존감도 높았던 분인데,
남자에게 끌려다니며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성은 결국 남성과 헤어졌고,
저는 조심스럽게 다른 남성을
만나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는 성품이 반듯하고 온화한 남성을
소개를 했습니다. 여성과 나이차가 좀 있는
공기업에 다니는 남성이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여성은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여성은 하루에 몇 번씩 연락하고,
예쁘다고 얘기해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남성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실 남성은 여성 부모님이 원하는
사윗감은 아니었다고 해요.
그러나 딸의 힘든 연애가 안타까웠던 부모님은
지극정성으로 딸을 아껴주는 남성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여성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았습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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