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은 사위를
찾아 달라는 부모가 늘었다.
한 두 자녀 시대에 따른
결혼 문화 재편이다.
다음 달 결혼하는
지인의 딸도 그런 케이스다.
내가 중매했는데,
사위는 결혼 후
경영수업을 받고 장인의
사업체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한다.
딸은 외모·성격·집안은 물론
연봉이 20만달러 이상인 전문직에다가
자기소유 집도 몇 채 있는,
그야말로 갖출 것 다 갖춘 여성이다.
딸은 제 분야에서 잘하고 있으니
대신 사위가 사업체를 이어받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한국에서 성장한 남성이
캐나다로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여성 측 의사를 고려해 소개했다.
성품 좋고 영어 소통도 되는 남성이다.
이런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
남성 중심의 유교식 결혼생활은
옛말이 되어간다.
여성의 뜻이 크게 반영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이전 세대보다 처가를 편하게 여기고,
처부모를 모시고 살거나
처가 가까이 사는
젊은 남성이 점점 늘고 있다.
‘처부모도 부모’라는
유연한 사고가 확산일로다.
출가외인이나 백년손님 등
남녀유별적 관습들이
종언을 고하고 있다.
이웅진(결혼정보회사 선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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